감사위원회 회계전문성이 회계보수주의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Accounting Experts in the Audit Committee on Accounting Conservatism

초록

대우조선 해양,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회계 이슈는 신외감법 출발의 계기가 되었다.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새로운 회계제도 개혁 추진은 회사와 감사인 등 회계시장 참여자의 변화를 요구하였다. 그 결과 대표이사의 보 고의무와 내부감사의 운영실태 평가의 강화, 그리고 외부전문가(회계 또는 재무전문가)를 통해 회계위반 사실에 대한 조사의무 관련 법조항이 신설됨으로서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감사위원회내 회계 또는 재무전문가 역할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법에 규정한 회계 및 재무전문가의 선임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시각이 존재한다. 따라서 신외감법과 같은 새로운 규정이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실증적 연구 결과의 뒷받침 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감사위원회 설치와 감사위원회내 회계전문가의 존재여부가 실제로 기업의 재무제 표 보수주의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Ball and Shivakumar(2005)의 발생액 모형 을 이용하여 감사위원회 제도가 도입된 2003년부터 신외감법 적용전 2018년까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기업은 보수적으로 회계처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사위원 회내 회계전문가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기업과 비교하여 기업의 손실을 보다 적시에 회계이익에 반 영하는 보수적 회계처리와 양(+)의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키워드

Accounting expertsAudit committeeAccounting conservatism감사위원회보수주의회계전문가
제목
감사위원회 회계전문성이 회계보수주의에 미치는 영향
제목 (타언어)
The Impact of Accounting Experts in the Audit Committee on Accounting Conservatism
저자
김승재강선민
DOI
10.21052/KCMR.2024.31.5.233
발행일
2024-10
저널명
기업경영연구
31
5
페이지
233 ~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