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전력교육의 역사와 개념의 재정립

The Educational History of Fighting Spirit and its Re-conceptualization in South Korea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전력의 개념을 역사적 맥락에서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다. 기존 정신전력 개념 정의가 과도하게 기술적이라 본질적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고, 특히 교육내용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군인정신 중심으로 개념이 정의되다 보니 정신전력교육의 3대 영역 가운데 2개 영역(국가관과 안보관)이 개념에 빠져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정신전력교육과 개념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보고, 정신전력의 보다 명료한 개념 정의를 시도한다. 좋은 개념 정의는 본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축되어야 하며, 개념적 간명함과 합의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기존 개념의 구성요소 부분을 삭제하고, 목표와 성격에 집중할 경우, 정신전력은 “부여된 임무를 책임지고 완수하려는 의지와 역량”으로 단출하게 정의될 수 있다. 기존 개념과 질적인 차이가 없지만, 본질에 충실한 명료한 개념 정의이기 때문에 사회적 합의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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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신전력교육의 역사와 개념의 재정립
제목 (타언어)
The Educational History of Fighting Spirit and its Re-conceptualization in South Korea
저자
최영진
DOI
10.46226/jss.2024.11.31.3.153
발행일
2024-11
저널명
전략연구
31
3
페이지
153 ~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