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8주 초음파검사에 의한 일주일 이내의 분만가능성 예측

Prediction of an actual birth within one week by ultrasonographic examination at 38 weeks’ of gestation
  • 노현경; 
  • 이선경; 
  • 차지영; 
  • 조태일; 
  • 김광준

초록

=연구 목적: 질식분만을 예정하고 있는 임신 38주의 저위험 산모에서 경질식 초음파검사로 자궁경부의 변화를 관찰함으로 7일 이내에 자연적인 진통 개시에 의하여 실제 분만이 될 가능성을 예측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0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정기적인 산전관리를 받고 질식 분만을 예정하는 임신 37주에서 37주 6일 사이의 저위험 단태임신 산모 110명을 대상으로 전향적연구를 시작하였다. 대상 산모 중에서 자연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제왕절개수술이나 유도분만으로 분만을 하게 된 산모가 10명, 추적관찰이 안 된 산모가 5명으로 최종 분석 대상 산모는 95명 (초산모 58명, 경산모 37명)이었다. 경질식 초음파를 이용하여 자궁경부의 길이, 자궁 경부샘의 두께, 경부의 깔대기 변형과 경부샘 형성의 4가지 변화양상을 관찰, 측정하였다. 검사일로부터 실제 분만일까지 기간을 기록하고 7일 이내 분만된 산모들과 7일 이후에 분만된 산모들을 나눈 뒤 각 자궁경부의 변화에 대해서 7일 이내 분만예측가능성을 알아보았다. 통계분석은 student-t 검사와 chi-square 검사를 시행하였고, 7일 이내 자연분만 발생을 예측하기위한 자궁경부 길이와 경부샘 두께의 기준을 찾기 위해 ROC 곡선을 그리고 교차비와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자궁경부의 깔대기 변형과 경관형성에 대해 예민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 예측도를 구하고 교차비와 95% 신뢰구간을 정하였다. 통계적 유의성 기준은 p value 0.05로 하였다.결과: 임신 38주 산모의 자궁경부길이는 평균 25.8 (±10.0) mm였고, 자궁 경부샘의 두께는 평균 4.3 (±1.2) mm였다. 자궁경부의 깔대기 변형은 13예 (13.7%), 경관형성은 6예 (6.3%)에서 관찰되었다. 네 가지 자궁경부변화 모두 7일 이내 분만을 예측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자궁경부길이가 가장 예측도가 높았다. 자궁경부길이가 2 mm 이하일 때 7일 이내에 분만할 가능성은 78.6%였고 (p<0.001), 경부샘 두께가 4 mm 이하 일 때 7일 이내 분만할 가능성은 57.1%였다 (p<0.01). 7일 이내 분만가능성에 대한 자궁경부의 깔대기 변형과 경관형성의 예민도는 각각 54.5% (p<0.001)와 36.4% (p<0.001)였다.

키워드

자궁경부 길이; 자궁경부 샘두께; 자궁경부 깔대기변형; 경관형성; 실제 분만일; Cervical length; Gland thickness; Funneling; Canal; Delivery day
제목
임신 38주 초음파검사에 의한 일주일 이내의 분만가능성 예측
제목 (타언어)
Prediction of an actual birth within one week by ultrasonographic examination at 38 weeks’ of gestation
저자
노현경; 이선경; 차지영; 조태일; 김광준
발행일
2007
저널명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권
50
호
12
페이지
1665 ~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