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성인의 좌식행동 시간에 따른 사회경제적 수준, 신체활동 및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Sedentary Behavior Time in Association with Socioeconomic Status, Physical Activity, and Incid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Male Adults: Based on the 7th (2016-2018)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초록

본 연구는 남자 성인의 좌식행동 시간에 따른 사회경제적 수준과 신체활동 및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규명해보고자 실시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2016-2018년) 원시 자료 중 30-40대 성인 남성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모든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좌식행동 시간에 따라 조사대상자를 4분위로 나누어 연령과 교육 및 경제적 수준, 직업 등 사회경제적 수준과 신체 활동량, 영양섭취 및 식습관과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률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본 조사대상자의 평균 좌식행동 시간은 8.4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좌식행동 시간은 교육수준, 경제적 수준 및 직업과 유의한 관계(p<.001)를 보였다. 또한, 좌식행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체중과 체질량지수, 허리둘레가 높아졌으며, HDL-C는 낮아졌다. 일과 여가로 인한 신체 활동량은 좌식행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졌으며, 유산소운동 실천율(p<.001)과 근력(p<.05)도 좌식행동 시간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의 경우 좌식행동 시간이 길수록 아침과 점심 결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좌식행동 시간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발생 위험은 연령, 교육 및 경제적 수준, 직업과 신체 활동량을 보정한 후 좌식행동 시간이 많은 군의 위험률이 좌식행동 시간이 적은 군에 비해 1.5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성인 남성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좌식행동 시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좌식행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지원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키워드

좌식행동대사증후군사회경제적 수준신체 활동량Sedentary behaviormetabolic syndromesocioeconomic statusphysical activities
제목
남자 성인의 좌식행동 시간에 따른 사회경제적 수준, 신체활동 및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제목 (타언어)
Sedentary Behavior Time in Association with Socioeconomic Status, Physical Activity, and Incid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Male Adults: Based on the 7th (2016-2018)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저자
정인경김정현
DOI
10.16915/jkapesgw.2020.9.34.3.83
발행일
2020
저널명
한국여성체육학회지
34
3
페이지
83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