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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국제질서의 탄생:19세기 지구적 변환론
The Rise of Modern International Order:Buzan and Lawson's Theory of the 19th Century Global Transformation
- 이경아;
- 이혜정
초록
오늘날 국제관계의 기원은 무엇이며, 그 동학과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 글은 ‘유럽지역’의 국제정치의 탄생을 근대 국제질서의 기원으로 일반화하는 기존 연구들을 비판하며 ‘지구적’ 근대 국제정치의 탄생을 설명하고자 하였던, 부잔과 로슨의 19세기 지구적 변환론의 기여와 한계를 검토한다. 지구적 변환론은 근대의 기원에 대한 국제정치학계와 역사학계의 다양한 시각을 종합하여, 산업화와 합리적 국가건설 및 진보 이데올로기라는 세 가지의 주요한 역학이 결합 되어 19세기에 서구의 주도로 지구적 근대 국제질서가 탄생했다고 주장한다. 이는 기존의 베스트팔렌 기원론에 대한 가장 체계적인 대안적 시각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한편 학계의 논쟁 과정에서 지구적 변환론은 베버적 근대국가론의 영향으로 제국주의의 역할을 충분히 포착해내지 못했다는 역사사회학의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구적 변환론은 근대 국제관계에 대한 새로운 역사적, 이론적 이해의 지평을 열었다는 종합적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키워드
근대 국제질서; 베스트팔렌 기원론; 19세기 지구적 변환론; 역사사회학; 베버적 근대국가론; 제국주의; Modern International Order; The Westphalian Treaty; The 19th Century Global Transformation; Historical Sociology; Weberian theory of modern state; imperialism
- 제목
- 근대 국제질서의 탄생:19세기 지구적 변환론
- 제목 (타언어)
- The Rise of Modern International Order:Buzan and Lawson's Theory of the 19th Century Global Transformation
- 저자
- 이경아; 이혜정
- 발행일
- 2019-10
- 저널명
- 평화연구
- 권
- 27
- 호
- 2
- 페이지
- 5 ~ 45
- 언어
- KOR
- 출판사
- 고려대학교 평화와 민주주의연구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41 페이지
- ISSN
- P 1229-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