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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간염에서 클레부딘의 48주 치료 효과
- 김민환;
- 김경아;
- 이준성;
- 이현웅;
- 김형준;
- 외 4명
초록
목적: 클레부딘은 피리미딘 유사체로 실험실 및 동물실험에서 B형간염바이러스에 대해 강력한 억제 효과를 보여주었고,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투여 효과를 평가한 3상 시험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48주 이상 클레부딘을 투여받은 만성 B형간염 환자 대상으로 클레부딘의 항바이러스 효과 및 바이러스 내성의 발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48주 이상 클레부딘을 투여받은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3년 이내에 라미부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혈청 HBV DNA는 PCR hybridization 방법(검출 한계 316 copies/ mL)으로 측정하였다. 투여 24주와 48주째 혈청 HBV DNA, 혈청생화학검사 수치, 바이러스표지자 등을 분석하였다. 바이러스 돌파 현상 및 항바이러스 약제에 대한 내성의 발생 여부도 알아보았다. 결과: 총 74명의 만성 B형간염 환자가 포함되었으며(평균 연령 44세, 남:여=54:20, HBeAg 양성 환자 47명, HBeAg 음성 환자 27명), 이 중 10명은 라미부딘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치료 전 혈청 HBV DNA 수치의 중앙값은 6.49 log10 copies/mL였다. 치료 48주째 혈청 HBV DNA 수치 감소폭의 중앙값은 전체 환자군에서 -4.34 log10 copies/mL, HBeAg 양성군에서 -4.84 log10 copies/mL, HBeAg 음성군에서 -3.74 log10 copies/mL였다. 치료 48주째 혈청 HBV DNA는 전체 환자 중 83.3%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음전율은 HBeAg 양성군의 경우 76.6%, HBeAg 음성군의 경우 96.3%였다. 치료 48주째 84.7%의 환자에서 정상 혈청 ALT 수치를 보였다. 치료 48주째 두 명에서 바이러스 돌파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이전의 라미부딘 치료력과 간경변증의 존재가 내성 발생과 연관이 있었다. 결론: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48주간의 클레부딘 치료는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이전 라미부딘 치료 경험자나 간경변이 동반된 경우 클레부딘에 대한 내성 발생의 위험이 증가한다.
키워드
- 제목
- 만성 B형간염에서 클레부딘의 48주 치료 효과
- 제목 (타언어)
- Efficacy of 48-week clevudine therapy for chronic hepatitis B
- 저자
- 김민환; 김경아; 이준성; 이현웅; 김형준; 윤상구; 김남훈; 배원기; 문영수
- 발행일
- 2009
- 권
- 15
- 호
- 3
- 페이지
- 331 ~ 337
- 출판사
- 대한간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7 페이지
- ISSN
- E 2287-285X
P 2287-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