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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배경: 병원감염은 모든 입원환자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료 사안 중 하나이며, 입원 기간의 연장 및 부수적인 의료 비용의 증가는 물론 해당 환자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다. 적절한 감염 관리를 위해서는 해당 지역 사회 및 병원의 역학적 자료의 활용이 필수적이나, 병원감염에 대한 국내 소아 자료는 미미한 실정이다. 방법: 2007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총 5년 간 중앙대학교병원에 입원하였던 18세 미만의 소아들에서 발생하였던 병원감염 중 원인미생물이 확인된 증례들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각 병상별, 연도별 병원감염률을 조사하였고, 병원감염의 종류 및 원인미생물의 분포를 확인하였다. 원인미생물의 항생제 감수성 양상을 분석하여 다제내성균의 검출 현황을 확인하였고 국내외 역학 자료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기간 동안 총 122명의 환아에서 181건의 병원감염이 있었다. 해당 기간 동안 1,000 재원일수 당 발생한 병원감염은 2.4건이었으며, 이 중 UTI가 53건(29.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 이 폐렴이었다(33건, 18.2%). Staphylococcus aureus가 총 50건으로 전체 원인미생물 중에서 26.2%를 차지하여 소아 병원감염증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었고, 이 중 42건(84%)이 methicillin-resistant S. aureus로 확인되었다. 그람음성균 중에는 Escherichia coli가 가장 흔하였다. ESBL은 52.9%의 발현율을 보였으며 Acinetobacter baumannii와 Pseudomonas aeruginosa의 imipenem에 대한 내성률은 각각 58.8%와 55.0%로 확인되었다. 결론: 중앙대학교병원에서 지난 5년간 소아에서 발생한 병원감염 중 요로감염이 가장 흔하였고 균종으로는 MRSA가 가장 흔히 동정되었다. 소아에서도 병원감염을 적절히 관리하기 위하여 더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감염 관리 및 다제내성균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지역 사회 및 각 병원의 지속적인 역학 자료 수립 또한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키워드
- 제목
- 최근 5년간(2007-2011) 단일 대학병원의 소아 환자에서 발생한 의료관련감염의 원인균 분포
- 제목 (타언어)
- Etiology of Pediatric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s in a Single Center (2007-2011)
- 저자
- 윤기욱; 이미경; 윤신원; 채수안; 임인석; 최응상; 유병훈
- 발행일
- 2012
- 저널명
- 의료관련감염관리
- 권
- 17
- 호
- 1
- 페이지
- 13 ~ 20
- 출판사
-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8 페이지
- ISSN
- P 1226-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