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ision Factors of Residential Environments on Housing Mobility Intention: Policy Implications in Korea through the Case of USA

주택이동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주거환경 결정요인 분석: 미국사례를 통한 한국의 주택정책 방향

초록

본 연구는 미국 오하이오주의 주도인 프랭클린 카운티를 대상으로 이질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주거환경과 주택이동 의향의 관계를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이질적으로 변모할 한국의 주거환경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주택 및 도시관리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프랭클린 카운티를 대상으로 한 근린지구 만족도에 대한 1,821명의 주택소유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주택이동 의향과 주택과 근린환경을 포함하는 총 31개의 설문항목을 이용해 군집분석과 주택이동 의향을 종속변수로, 군집분석을 통해 얻어진 다섯 개의 군집요인을 독립변수로 하는 군집요인 로지스틱회귀분석, 그리고 30개의 개별변수를 독립변수로 하는 개별변수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사용해 군집 및 개별 주거환경이 주택소유자의 주택이동 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의 주택 및 도시관리 정책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다양한 주거환경 요소들 중 주택의 상태 또는 질적수준이 주택이동 의향의 정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곧 주택소유자들이 다른 요인보다는 주택의 물리적인 수준에 대해서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경우 이주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를 보인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또한 주택의 규모와 주택가격 등도 주택이동 의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결정인자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주택이동 의향을 결정짓는 주거환경은 사회적인 요소보다는 물리적인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개별주택에 대한 선호현상이 높은 미국의 주택이동 의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향후 미국 및 서구선진국과 같은 주택선호 현상이 나타날 한국의 주택 및 도시관리 정책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먼저 개별주택의 다양성과 조화성을 함께 담보할 수 있는 도시디자인 전략이 좀 더 구체화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강력한 공공지역 관리방안의 수립을 통해 물리적 쾌적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세 번째, 개별주택지 또는 사유지에 대한 관리방안의 제정을 통해 사유지에 대한 이기적인 관리 또는 부실관리를 제어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근린지역 관리 및 도시환경 개선에 대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역 내 시민단체와 공공부문의 협력관계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주택이동주거환경주택 및 도시정책Housing MobilityResidential EnvironmentsHousing and Urban Policy
제목
Decision Factors of Residential Environments on Housing Mobility Intention: Policy Implications in Korea through the Case of USA
제목 (타언어)
주택이동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주거환경 결정요인 분석: 미국사례를 통한 한국의 주택정책 방향
저자
Seo, Won-SeokYoon, Eui-Young
발행일
2011-05
저널명
주택연구
19
2
페이지
151 ~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