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 지각에 대한 대인관계적 분석 : 가해집단과 피해집단을 중심으로

An Interpersonal Analysis of the perception of Aggression

초록

본 연구는 SRM(Kenny & La Voie, 1984)에 근거하여 공격성 지각에서의 여러 측면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지각적 측면이 공격성 수준에 따른 하위집단(가해, 피해, 가해/피해 및 비교)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대인관계성향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중학생 407명(남녀비공학남: 116명과 여: 108명, 남녀공학 남: 101명, 여: 82명)이 본 연구에 참가하였다. 학급별로 5-6명으로 구성된 총 74집단으로 분할된 참가자들은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각 구성원들을 6개의 공격성 차원에서 평정하였다. 또한, 이들은 대인관계성향척도에서 자기보도를 했으며, 학급내에서 가해아동과 피해아동을 거명하였다. 결과, 공격성 지각에 있어서 지각자, 지각대상자 및 관계 효과가 있었다. 또한, 미약한 상호성과 초지각의 정확성, 그리고 어느 정도의 가정된 상호성, 가정된 유사성 및 자아-동료간 일치가 있었다. 이 중 몇몇 지각적 측면 및 대인관계 성향과 약 .30 정도의 중다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아동의 공격성 지각과 평가 및 적응적인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제목
공격성 지각에 대한 대인관계적 분석 : 가해집단과 피해집단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An Interpersonal Analysis of the perception of Aggression
저자
정태연김은정김인정
발행일
2000-08
저널명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13
2
페이지
79 ~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