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철학과 공공철학 보급에 대한 반성적 고찰

A Critical Consideration on the Public Philosophy and It’s Prevalence
  • 이명한

초록

본 논문은 일본인 야자키 카츠히코와 김태창이 주장하고 있는 공공철학에 대한 글이다. 논문은 먼저 김태창과 야자키가 말하는 공공철학, 공공성의 철학, 공공(하는) 철학, 그리고 공사(公私)의 결합문제 등의 내용이 지닌 문제점과 그들의 동양철학에 대한 이해 정도를 살피고,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그들의 근본적 의식구조를 분석한다. 그리고 길전송음(吉田松陰, 요시다 쇼인)에 대한 야자키의 입장을 통해, 그의 일본 우월주의 의식 내지 일본군국주의 옹호 의식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의식을 가진 사람에 의해 제창된 공공철학 연구와 보급이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 검토한 것이다. 아울러 공공철학을 보급하고 있는 한국 일부 학자들의 의식 구조에 대해 검토함으로써, 그에 따른 역사적, 문화적 함정에 대한 우려를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 학계에 직면한 공공철학에 대한 연구와 보급이 학문적으로, 그리고 역사 문화적으로 어떤 문제가 될 수 있는 지 진지한 논의를 기대하였다.

키워드

公共良知道德心publicprivatepublicnessmindLiang-zhi(良知)moral mind
제목
공공철학과 공공철학 보급에 대한 반성적 고찰
제목 (타언어)
A Critical Consideration on the Public Philosophy and It’s Prevalence
저자
이명한
DOI
10.17088/tksyms.2011..28.014
발행일
2011
저널명
양명학
28
페이지
389 ~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