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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한국의 모와 자녀간 형성된 교환관계의 수혜수준이 변화될 때, 교환의 수혜차와 더불어 모자녀 외의 대안적 관계에서 수혜할 수 있는 대안적 자원이 유발하는 정서적 반응은 무엇이며, 어떤 균형유지전략을 사용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모와 그의 자녀로 구성된 366쌍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녀들은 부모와 동거하고 있는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분포된다. 연구결과, 모자녀 간 교환의 수혜차나 대안인식 중 어느 하나만으로 균형유지전략의 사용을 예상하기 어려우며, 두 개의 요인을 같이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정서적 반응은 현저하지 않지만 모와 자녀 모두 현재의 교환수준을 유지하려는 전략을 사용하려는 경향을 발견하였다. 특히 교환자원의 수혜차보다 대안자원의 수준이 현재 교환관계의 교환수준을 유지하려는 전략사용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발견하였다. 호형기능을 사용하여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한 결과, 모와 자녀 모두 상대에게 유리한 교환상태와 대안인식이 상호작용하여 균형유지전략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교환이론의 원리가 자녀뿐 아니라 모에게도 적용됨을 발견하였다.
키워드
mother-child relationship; exchanged benefit asymmetry; alternatives; equi-dependence maintenance strategy; 모자녀 관계; 수혜자원의 차이; 대안인식; 형평-의존 상태; 균형유지전략
- 제목
- 모자녀 간 자원교환과 대안인식이 균형유지전략에 미치는 영향
- 제목 (타언어)
- Resource Exchange, Perception of Alternatives, and Equi-dependence Maintenance Strategies between Mothers and Adolescent Children
- 저자
- 김현주; 이선이; 이여봉
- 발행일
- 2021
- 저널명
- 청소년문화포럼
- 호
- 65
- 페이지
- 5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