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주의에 대한 관점의 변화-『끄세쥬(Que sais-je)』 문고에서 출간된 두 『다문화주의(Le multiculturalisme)』를 중심으로-
Transformation du point de vue dans l'étude du multiculturalisme

초록

본고의 목적은 상프리니와 사비당이 저술한 『끄세쥬』 문고 시리즈의 『다문화주의』라는 두 저서에 나타난 다문화주의에 대한 관점변화를 살펴보는 데 있다. 상프리니가 미국 사회를 통해 다문화주의 이론과 현상을 개괄적으로 제시했다면, 사비당은 다문화주를사상사적 입장에서 보다 근본적으로 정의했다. 즉, 사비당은 차이,정체성 등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다문화 관련 용어들을 그 사상적 연원으로부터 현재 통용되는 개념까지 설명하고 있다. 본고는 다문화에 대한 관점변화를 세 차원에서 다루었다. 차이와인정의 문제, 정체성의 문제, 반다문화주의의 문제가 그것들이다. 차이와 인정의 문제는 제도의 개선으로 해결될 수 없으며, 정체성의 문제와 함께 다루어져야 한다. 차이와 인정의 정치, 정체성의정치라는 말들은 이때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반다문화주의는 이러한 차이와 인정, 정체성의 정치의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비당은 이와 달리 반다문화주의가 근대국가 형성에 정신적인 기반이 된 모든 사상들에 깃들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반다문화주의 담론으로 우리는 다문화주의가 어떤 형태로 찬반의 논의를 형성하든지 간에 사회에 분명히 상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이제, 다문화에 대한 정치가 우리 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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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문화주의에 대한 관점의 변화-『끄세쥬(Que sais-je)』 문고에서 출간된 두 『다문화주의(Le multiculturalisme)』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Transformation du point de vue dans l'étude du multiculturalisme
저자
김휘택
발행일
2012-10
저널명
다문화콘텐츠연구
13
페이지
263 ~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