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loxifene이 폐경여성의 자궁내막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Raloxifene therapy on endometrium in postmenopausal women

초록

목적: 폐경 후 호르몬 요법에 사용되는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에 원치 않는 자극 효과를 유발하여 자궁내막증식증이나 자궁내막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프로제스토겐을 사용함으로 이러한 효과를 상쇄하고 있으나 질출혈이나 다른 부작용을 야기함으로 호르몬 대체요법을 중단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s (SERM)은 뼈와 심혈관계에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고 유방과 자궁에는 항-에스트로겐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SERM의 일종인 Raloxifene이 한국인 폐경여성의 자궁내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44세에서 65세 사이의 건강한 폐경여성 138명을 대상으로 Raloxifene 60 mg 투여군 (71명), 위약대조군 (67명)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연구를 시행하였다. 약제는 매일 투여하였으며 투여기간은 6개월이었다. 질식초음파를 이용하여 투약 전 자궁내막두께를 측정하였고, 6개월 후 자궁내막두께를 다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연구 대상 폐경여성의 평균 자궁내막두께는 3.4±1.6 mm이었으며 5 mm 이상은 27명 (20.0%)이었다. Raloxifene투여 후 자궁내막두께는 3.3±1.4 mm로 치료 전 3.5±1.7 mm에 비해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위약대조군과의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Raloxifene 상용량의 단기간 사용은 폐경여성의 자궁내막 두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키워드

자궁내막; 폐경; Raloxifene; Endometrium; Postmenopause
제목
Raloxifene이 폐경여성의 자궁내막에 미치는 효과
제목 (타언어)
The effects of Raloxifene therapy on endometrium in postmenopausal women
저자
김광준; 박형무
발행일
2005
저널명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권
48
호
4
페이지
963 ~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