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집중도 결정요인에 관한 패널 분석

A panel analysis on determinants of energy intensity

초록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고려한다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단위 생산 당 에너지 소비를 나타내는에너지 집중도는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이는 기술발전과 여러 경제적 요인들에 기인한다.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 집중도에 영향을미치는 요인들을 글로벌 차원에서 분석하기 위해 1991년부터 2013년까지 23년간73개국의 패널 자료를 활용하였다. 여러 이견이 있지만, 본 연구 결과로는 도시화는에너지 집중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였고, 일 인당 소득이 증가할수록 에너지집중도는 낮아졌다. 재생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을수록, 감가상각률이 높을수록에너지 집중도는 낮아진다. 화석연료 소비 비중이 낮은 구간에서는 에너지 집중도가 높아지다가, 소비 비중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집중도가 다시 낮아지는 역U자형 관계를 보였으며, GDP에서 화석연료의 지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을수록에너지 집중도가 높았다.

키워드

Energy Intensity; Urbanization; Renewable Energy; Fossil Fuel Energy; Depreciation; 에너지 집중도; 도시화; 재생에너지; 화석연료 에너지; 감가상각률
제목
에너지 집중도 결정요인에 관한 패널 분석
제목 (타언어)
A panel analysis on determinants of energy intensity
저자
이도영; 박성용
DOI
10.22794/keer.2020.19.1.004
발행일
2020-03
저널명
에너지경제연구
권
19
호
1
페이지
89 ~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