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별 긍정적 자기상유도가 사회불안 성향군의 예기불안, 사회적 능력지각,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itive Self-imagery Induction in Each Tense on Anticipatory Anxiety, Social Ability Perception, and Fear of Negative Evaluation
  • 송승인
  • 현명호

초록

본 연구는 사회불안이 유도된 상황에서 긍정적 자기상 유도가 사회불안성향군의 예기불안, 사회적 능력 지각, 타인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특히, 긍정적 자기상유도 방식에 과거시제와 미래시제를 부여하여 자기상의 시점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505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K-SPS, CES-D를 실시하여 연구참여 기준을 만족하는 66명이 사회불안 성향군으로 선별되었다. 선발된 참가자는 다시 미래긍정자기상 집단, 과거긍정자기상 집단, 통제집단으로 무선할당되어, 사회적 수행 과제 및 자기상 유도 개입을 시행하였다. 처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64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한 결과, 긍정적 자기상유도 개입은 사회불안 성향군의 예기불안, 사회적 지각 능력,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을 유의하게 개선시켰다. 비록 시제를 달리한 자기상 유도 방식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미래시제로 제시된 긍정적 자기상 개입의 효과크기가 더 크게 보고되어 추가적인 회기를 통한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불안증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집단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 자기상 개입의 경험적 근거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키워드

사회불안긍정적 자기상과거/미래 지향적 자기상예기불안사회적 능력 지각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social anxietypositive self-imagerypast/future-oriented self-imageryanticipatory anxietysocial ability perceptionfear of negative evaluation
제목
시제별 긍정적 자기상유도가 사회불안 성향군의 예기불안, 사회적 능력지각,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
제목 (타언어)
Effects of Positive Self-imagery Induction in Each Tense on Anticipatory Anxiety, Social Ability Perception, and Fear of Negative Evaluation
저자
송승인현명호
DOI
10.17315/kjhp.2024.29.6.014
발행일
2024-11
저널명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29
6
페이지
1205 ~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