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관찰되는 국내 언론사의 소셜 저널리즘 연구

Study of Social Journalism by Traditional News Organizations on Twitter

초록

본 연구는 언론의 소셜 저널리즘이 전통적인 뉴스 규범과 관행을 반영하는지 탐색하고자 주요 신문사의 트위터 피드에서 사용된 ‘상태메시지’를 분석해 그 주제 분포와 형식적 특성을 전통적 뉴스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정치/국제’와 ‘사회/지역’ 주제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적 관심사와 행사(예: 코로나19 팬데믹, 대통령 선거)를 반영했기 때문임을 발견했다. 형식적 차원에서는 사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뉴스의 ‘연성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경향은 ‘문화/스포츠’ 분야에서 두드러졌으나, ‘정치/국제’ 분야와 같은 경성 뉴스의 소재에서도 발견되며 소셜미디어 시대에 언론이 직면한 변화와 적응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언론의 트위터 사용이 전통적 저널리즘의 규범과 관행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소통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을 밝혀, 디지털 시대의 저널리즘 연구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키워드

소셜 저널리즘; 뉴스 연성화; 저널리즘 규범; 트윗 상태메시지; Social Journalism; News Softening; Journalistic Norms; Tweet Status Message
제목
트위터에서 관찰되는 국내 언론사의 소셜 저널리즘 연구
제목 (타언어)
Study of Social Journalism by Traditional News Organizations on Twitter
저자
이신행; 조영인
DOI
10.5392/JKCA.2024.24.04.158
발행일
2024-04
저널명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권
24
호
4
페이지
158 ~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