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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2010년 주거실태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주거 이동 특성이 현재의 주거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순서형 로짓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사람들의 주거 만족도가 가장 향상되었으며 단독주택에서 아파트, 혹은 아파트에서 아파트로 이주한 사람들의 주거 만족도가 그 다음으로 높게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에 다세대/다가구 주택에 거주했거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주거 만족도는 참조집단 (단독주택-단독주택)보다 훨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다세대/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주거 이동은 그들의 주거 만족도 개선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차가에서 차가로의 이주보다 자가에서 자가로 이주한 사람들의 주거 만족도가 가장 향상되었으며 차가에서 자가로 이주한 사람들의 주거 만족도가 그 다음으로 높게 향상되었다. 셋째, 주거지 이동에 따른 주거 만족도를 보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주거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분석되어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은 직장, 교육 등 경제사회적 이유로 수도권으로 이주하지만 주거 이동에 따른 상당한 비용 (주거 만족도 감소)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근린환경요소는 모두 주거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주변 자연환경과 대기질의 확률 비율 (odds ratio)이 각각 2.6과 2.4로 나타나 이들 요소가 주거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파악되었다.
키워드
- 제목
- 주거이동이 주거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 제목 (타언어)
- Analyzing the Effect of Residential Mobility on Residential Satisfaction
- 저자
- 권기현; 정지은; 전명진
- 발행일
- 2013-05
- 저널명
- 주택연구
- 권
- 21
- 호
- 2
- 페이지
- 189 ~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