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부, '2026 그린리모델링 인재양성 플랫폼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작성일: 2026-05-27
건축학부, '2026 그린리모델링 인재양성 플랫폼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우리 대학 건축학부가 국토교통부·국토안전관리원이 추진하는 '2026년 그린리모델링 인재양성 플랫폼'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5개 대학만이 선정됐으며, 우리 대학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그린리모델링 인재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사업 기간은 2026년 5월 19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이며, 국고보조금 총 5억 원이 투입된다.

본 사업은 건축물 부문 탄소중립의 핵심 수단인 그린리모델링(GR) 분야에서 설계·시공·성능평가·운영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실무·연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교과(24학점)와 비교과(15크레딧) 과정을 통합 이수하며, 그 성과는 'Green→Silver→Gold' 3단계 마이크로디그리로 인증된다. 이수 내역은 성적증명서에 기재되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배지로도 발급된다.

특히 본 사업은 단계별 마이크로디그리 이수와 연동해 파격적인 장학 지원을 제공한다. 단계를 이수할 때마다 Green 45만 원, Silver 180만 원, Gold 75만 원의 장학금이 차등 지급되며, 우수 학생은 한 해에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특성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이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할 경우 참가 등록비와 국내·국외 여비(항공료·숙박비 등)를 지원하여, 학부생이 학비 부담 없이 GR 전문 역량과 연구 역량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그린리모델링', '건물에너지분석' 등 GR 특화 신규 교과목을 개설하고, 친환경 건축 전문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인턴십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 대학이 지난 4년간 수행해 온 '그린리모델링 수도권 거점 플랫폼 사업(GRPC)'의 경험과 순환경제 기반 탄소중립건축센터(C·CNB) 등 교육·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사업책임자인 김영수 건축학부 조교수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마이크로디그리를 학부 정규 교육과정으로 안착시켜, 우리 대학을 수도권 그린리모델링 교육·연구의 핵심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