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Corps 선정… 5년간 75억 확보하며 기술창업 교육 본격 추진

작성일: 2026-03-05
TeX-Corps 선정… 5년간 75억 확보하며 기술창업 교육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전담하는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에 선정되며(사업책임자: 최용석 창업지원단 부단장), 향후 5년간 총 75억 원(연간 약 15억 원) 규모의 기술창업 탐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1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수도권에서는 6개 대학이 포함됐다.

TeX-Corps 사업은 미국 NSF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I-Corps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된 국내 대표 기술창업 탐색 프로그램으로,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시장과 연결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교육 중심 프로그램을 넘어 실제 고객 검증과 시장 탐색을 핵심으로 하는 실전형 창업훈련이 특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창업탐색팀은 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과 연구자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일정 기간 동안 시장 인터뷰, 고객 발굴, 사업모델 검증, 투자 전략 수립 등 체계적인 창업탐색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글로벌 기술창업 교육과 해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국제 시장을 고려한 사업화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 기반 창업팀 발굴을 확대하고, 연구성과의 사업화와 창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탐색에서 후속 사업화, 투자 연계, 기술 이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철진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실전형 창업교육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창업탐색에서 후속 사업화와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창업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박세현 총장은 “TeX-Corps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의 연구성과를 글로벌 창업과 산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술 기반 창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혁신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