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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과연 국내 ‘미술’ 관련 연구자의 저작활동은 어떤 패턴으로 진행되어 왔는가”의 질문에서시작되었다. 국내 ‘미술’ 연구는 ‘예술학’ 내의 여러 세부 학술 분야 중에서도 연구의 규모가 점차 증가하면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 ‘미술’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려는 학술적 노력은 꾸준히 이어졌지만, 그 연구들은 일부 한정적인 주제에 대해서만천편일률적인 방식으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본연구에서는 기존 연구들과 차별하여 국내 ‘미술’ 연구를 보다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즉,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미술’ 분야의 연구자들을 중심으로연구자 분포와 협업 패턴, 연구자들의 전문 연구 분야등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2004년부터 2019년까지 KCI 등재지에 출간된 총6,905편의 ‘미술’ 관련 논문과 그 논문을 작성한 4,190 명의 저자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내용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평균 446.8명의 저자가 ‘미술’ 연구에참여하였고, 2015년 이후 협업이 증가하는 추세이기는하나, 2019년까지 국내 ‘미술’ 논문의 80%가 단독 저자에 의해 작성된 논문일 정도로 아직 협업에 의한저작 활동이 활발한 편은 아니다. 둘째, 95%의 국내‘미술’ 연구자들은 국내 기관에 소속되어 있었고, 그중85%가 넘는 연구자가 대학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리고 국내 ‘미술’ 연구자들이 가장 많이 논문을 발표한‘미술’ 외의 타 학문 분야는 ‘디자인’, ‘교육학,’ ‘역사학’ 순이다. 이는 국내 ‘미술’ 연구자들이 ‘미술’ 학술 분야를 ‘디자인’, ‘교육학,’ ‘역사학’의 분야와 결합하여 많은연구를 진행해왔다는 점을 나타낸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는 국내 ‘미술’의 연구동향을 저자 특성과 협업 패턴 측면에서 분석한 최초의 연구이자, KCI 등재지를 기준으로 지난 15년여간발표된 모든 ‘미술’ 논문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는 점에 있다.
키워드
- 제목
- 국내 미술 연구자의 특성 및 협업 패턴 분석: KCI 등재지 대상 통시적 연구
- 제목 (타언어)
- Authorship and Collaboration Patterns of Korean ‘Art’ Research: Convergence Analysis based on KCI-Accredited Journals
- 저자
- 이다니엘; 김태하
- 발행일
- 2022-06
- 권
- 40
- 호
- 3
- 페이지
- 341 ~ 353